실시간 뉴스
  • 갤러리作,‘진달래 화가’ 김정수 아트액자 출시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진달래 화가’ 김정수의 무(無)프레임 아크릴 아트액자가 출시됐다. 서울 양재동 하이브랜드 내 갤러리작(대표 권정화)이 개관 6주년을 맞아 김정수의 무프레임 아크릴 아트액자와 시계, 문진 등 아트상품 10여종을 제작했다. ‘작(作)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아트상품들은 각 아이템별로 10점씩 한정판으로 만들어졌다.

무프레임 아트액자는 아크릴과 아크릴 사이에 그림 이미지를 넣고, 특수처리한 아트상품이다. 액자 두께 7mm, 알루미늄 지지대 20mm 등 총 27mm 두께로, 미니멀하고 산뜻한 느낌이 최근의 실내 공간트렌드와 잘 부합된다. 갤러리작은 미술을 좋아하지만 선뜻 작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일반인들에게 미술품 수집의 첫 걸음이자, 대안으로 작스타일을 출시했다. 생활속에서 미술을 늘 감상하며, 즐기게 하자는 취지에서다.

김정수의 진달래 그림이 새겨진 아트액자의 가격은 10호 크기가 20만원, 20호 크기가 30만원(20호)이다. 벽시계는 5호 사이즈가 10만원, 3호 사이즈가 5만원이다.

권정화 대표는 “김정수의 ‘진달래 그림’은 남녀노소 전연령층에 걸쳐 사랑을 받고 있어 5월 가정의 달과 개관 6주년을 기념해 이를 아트상품으로 제작했다”며 “가족, 친지간 선물및 기업체 홍보물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갤러리작은 앞으로 작품을 이용한 아트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02)2155-2351

yr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