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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진주혁신도시 ‘한림 풀에버’ 모델하우스 오픈하고 분양 돌입

한림건설이 경남진주혁신도시 한림 풀에버아파트 견본주택을 지난 5월 10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분양 관계자는 “경남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진주혁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진주혁신도시 내 중앙관세분석소 옆, 진주 종합운동장 맞은 편에 위치한 한림 풀에버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진주혁신도시 A-13블록에 들어설 한림 풀에버는 지하 1층, 지상 10~25층 아파트 19개 동으로 전용면적 67㎡A/B, 84㎡A/B 총 1,421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한림 풀에버는 인근 초, 중, 고교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할 정도로 인접해 있으며, 영천강 수변공원과 그 외 다양한 도심지 테마근린공원과도 가깝다.

 


특히 단지와 가까운 남강과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망을 고려한 탑상형 단지설계로 개방감 및 조망권을 확보하였으며, 4-Bay설계로 채광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실내는 생활공간을 넓히고 독립된 주방공간의 확보, 다양한 수납공간, 대형드레스룸을 배치했다. 자녀방과 안방을 분리하여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 거실과 주방의 연결된 공간구성으로 공간의 개방감 및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교통도 편리하다. 남해고속도로, 문산IC, 진주 IC, KTX진주역, 사천공항이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양호하여 주변 도시지역과 전국 어느 곳이든 이동이 용이하다.


총 1,421세대의 대단지인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단지 중앙부에는 초록잔디밭과 대형정목을 배경으로 한 중앙광장과 함께 입주민을 위한 휴게공간이 마련되고 어린이 놀이터 등은 단지 곳곳에 배치된다. 또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해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등의 주민운동시설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11개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누리는 다양한 혁신도시의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만 하다.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되면 이전기관 종사자의 이주 수요가 늘어나 진주혁신도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들까지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진주혁신도시 한림 풀에버는 이전기관 특별공급(1차: 16일/2차: 20일), 20일(특별공급), 22일(1,2순위), 23일(3순위)에 걸쳐 청약접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별공급 당첨자발표일은 21일(화), 일반공급 당첨자발표일은 29일(수)이다. 당첨자에 대한 계약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15년 10월로 예정되어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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