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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닛케이 지수, 5년 4개월만에 1만5000선 돌파
일본 증시의 닛케이 지수가 15일 5년4개월 만에 1만5000 선을 돌파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오전 9시55분 현재 전날보다 1.94%(287.01포인트) 상승한 1만5045.43을 기록 중이다.

닛케이 지수가 1만5000 선을 넘어선 것은 2008년 1월 4일 이후 5년4개월여 만이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 투자 심리를 호전시켰다. 또 엔/달러 환율이 102엔을 넘어서는 등 엔저가 심화되고 있는 것도 강세장을 이끄는 요인으로 풀이된다.

권남근 기자/happy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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