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구가의 서' 최진혁, 1초 강렬 재등장..'이승기와 부자 상봉?'
배우 최진혁이 '구가의 서'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재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진혁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의 단 2회 출연으로 '월령앓이'를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구가의 서' 12회 말미에서는 깊은 산속 잠들어 있던 구월령(최진혁 분)이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번뜩이며 새빨간 두 눈을 뜨는 모습은 새롭고 강렬한 구월령의 재등장을 예상케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월령. 재등장 격하게 환영합니다", "1초 등장에도 미친존재감을 드러내는 구월령이시여", "천년악귀여도 괜찮아. 어서 빨리 나와주세요", "미치게 그리웠던 구월령의 재등장. 눈만 떴을 뿐인데 이렇게 두근거려도 되나요?", "1초만 나와도 좋은 구월령! 어서 많이 등장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구월령이 재등장한 가운데 그가 자신의 아들 최강치(이승기 분)와 어떤 전개를 펼쳐나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