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하연수가 13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동 63시티 주니퍼룸에서 케이블채널 Mnet 음악드라마 ‘몬스타’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12부작 음악 드라마 ‘몬스타’는 상처받은 10대들이 몬스타라는 음악 동아리를 통해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았다.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김원석 감독의 새 작품인 '몬스타'는 1020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90년대 명곡을 재해석한 다양한 음악으로 3050세대의 감성까지 공략한다는 포부로 야심 차게 기획됐다.

드라마 '몬스타'는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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