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 부부의 뮤지컬 ‘레미제라블’ 관람과 임직원 자녀들의 본사 사옥 방문, 가족사진 촬영, ‘브레멘 음악대’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의 자녀는 “평소에 궁금했던 아빠 회사 구경도 하고 가족들과 같이 재미있는 뮤지컬 공연도 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
<사진설명>지난 11일 삼성물산 한 임직원 가족이 서울 서초동 사옥을 방문, 가족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