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노희영 "심사관점 모두 달라, 자주 충돌"
‘마셰코’ 심사위원 노희영이 각자 다른 심사 포인트를 공개했다.

5월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IFC몰 CGV 프리미엄관에서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이하 마셰코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노희영은 “세 심사위원들이 보는 관점이 조금씩 다르다. 김소희 셰프는 창의력을 제일 높게 산다. 강레오 셰프는 기본적인 테크닉을 본다. 저는 소비자 입장에서 심사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의견이 엇갈릴 때가 많다. 특히 김소희 셰프와 의견이 자주 충돌한다. 하지만 각자 확고히 생각하는 부분에서는 받아들인다. 서로 의견일치가 안될 때는 서로 ‘네가 책임져라’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마셰코2’는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을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직업, 연령, 성별, 국적 불문, 대하민국에 거주하며 요리에 대한 열정과 이를 통해 꿈을 이루고 싶은 이들의 요리 대격돌이 펼쳐진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3억 원의 상금과 전폭적인 지원이 주어진다.

이번시즌에서도 ‘마셰코’ 특유의 과도한 편집이나 자극적인 내용이 없어 따뜻함과 유머, 감동이 가득한 오디션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더욱 강력하고 거대해진 미션과 깜짝 놀랄만한 셀럽 게스트들의 참여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마셰코2’는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