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서비스는 베가 아이언의 금속 테두리에 레이저 마킹기로 글자나 기호를 정교하게 각인시키는 방식이다. 각인할 내용, 위치, 서체, 색상(블랙 또는 화이트)까지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다.
시그니처 서비스는 이달 31일까지 베가 아이언을 사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강남점, 종로점), 대구(남대구점), 대전(둔산점), 부산(서면점), 광주(광산점) 총 6개의 주요 대도시에 위치한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서비스 런칭에 앞서 지난 8일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의 여가수 백아연 씨가 직접 팬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자신의 이니셜인 ‘B.A.Y’를 새겼다. 백 씨는 베가 아이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백아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게 된 것을 계기로 팬택과 인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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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팬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