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지난 1일 서초동 본사에서 락앤락 공식 서포터즈인 ‘락앤락 그린메이트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선발된 16명의 서포터즈는 오는 7월까지 약 2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환경(Green)과 친구(Mate)의 합성어인 ‘그린메이트’는 향후 친환경을 모토로 일회용 없이 생활하기, 텀블러데이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 캠퍼스 환경의식을 제고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락앤락 대표 친환경 제품 및 신제품 품평, 아이디어 경쟁 PT 외 락앤락의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개별ㆍ팀별 미션을 모두 달성할 경우 락앤락 그린메이트 인증서 수여 외 우수자 및 우수팀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 및 락앤락 제품이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락앤락 공식 대학생 써포터즈 ‘그린메이트’는 앞으로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락앤락-환경-대학생’을 잇는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그린메이트를 통해 락앤락 브랜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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