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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대학생들 ADB에서 톡톡튀는 앱 소개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한국 대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IT기술로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이하 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ADB가 공동 개최해 처음 열린‘앱스 포 아시아(Apps for Asia)’에 한국 대표로 어플리케이션(앱) 개발팀 ‘필라먼트’와 대학생 벤처기업 ‘위메이크맵’이 참석했다. 김영식(28ㆍ항공대학교 기계공학과)씨가 팀장으로 있는 ‘필라먼트’는 ‘범죄예방 시스템 앱’을, 유위재(26ㆍ고려대학교 컴퓨터교육과)씨가 소속된 ‘위메이크엡’은‘보행자용 네비게이션 앱(매피)’를 각각 출품했다.‘필라먼트’는 5일 열리는 ADB총회 공식 세션에 초청돼 전 세계에서 온 참가자들에게 3분 가량 앱을 시연할 기회를 잡았다.‘위메이크’의 앱 역시 호주, 인도, 필리핀, 말레이시아 측의 현장 문의가 이어졌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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