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 동양매직은 500여개 기업과 결과 고정거래처 35개와 신규거래처 327개 사에서 디스펜서, 식기세척기, 정수기, 스팀오븐 등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이 전시회에 참가해 200만달러를 수주했다.
김춘기 동양매직 글로벌비즈팀장은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등 신규 국가로 수출을 확대하고 양질의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캔톤페어 종료 후 추가로 예정된 주문까지 합하면 1000만달러 수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매직은 전세계 6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식기세척기의 경우 이란과 이집트에서 시장점유율 각각 34%, 25%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