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함량 기능성 비타민제인 녹십자의 ‘비맥스(B-max)’는 이 같은 비타민 B군(B1, B2, B3, B5)과 비타민 C등이 함유, 영양불균형과 대사장애, 피로개선에 효과적인 의약품이다. 녹십자 측은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영양소가 체외로 빠져나가기 쉬운 요즘, 균형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비맥스 하루 1~2정 정도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녹십자 측은 설명했다.
특히 비타민이 최적 섭취량(ODI) 기준에 따라 함유돼 있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 녹십자 측은 “영양결핍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최소 섭취량과 달리 최적의 건강 유지를 목적으로 한 것이 최적 섭취량”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비맥스는 최적 섭취량 기준으로 비타민을 함유, 영양 불균형에 따른 대사장애와 피로 등을 개선한다. 빠르고 지속적인 고 활성형 비타민 B1을 함유하고 있어 오랫동안 체내에서 항피로, 항스트레스, 에너지 대사 등의 활동을 한다.
더불어 비맥스는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마그네슘과 남성호르몬 증진, 면역력 강화에 좋은 아연 등을 복합 처방해 남성들에게 필수적인 미네랄을 담았다. 음주로 인한 간 기능의 손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우루소데옥시콜린산과 메티오닌도 함유돼있다.
손미정 기자/bl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