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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윤영, ‘못난이 주의보’ 주연 캐스팅..‘악바리’ 변신

배우 최윤영이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못난이 주의보’ 제작사 신영이엔씨는 25일 “최윤영이 ‘못난이 주의보’에 캐스팅 됐다. 공준수(임주환 분)의 여동생 공진주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극 중 공진주는 여유로운 가정에 태어나 부족한 것 없이 자랐지만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 아버지와 그의 아들 공준수와 함께 살게 되면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되는 인물. 부모를 잃고 가정을 일으키기 위해 악바리처럼 독하게 변해가는 캐릭터다.

‘못난이 주의보’는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소통의 벽을 허무는 휴먼 가족드라마다. 정지우 작가와 신윤섭 PD가 6년 만에 의기투합했으며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영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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