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이승기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나영석PD의 새 프로그램 제안을 받았지만 말 그대로 제안을 받은것일 뿐,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승기는 '구가의 서'에 매진 중이다. 나영석PD 측에서 프로그램 제안을 한 사실도 모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기는 나영석 PD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로 5년간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최강치 역으로 열연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