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은 오는 20일 K리그 클래식 대구FC와 홈경기에서 차두리의 홈경기 데뷔를 축하하는 의미로 ‘차두리 Day’ 행사를 연다.
경기 당일 어린이 시즌티켓을 구매하면 차두리의 친필 사인이 담긴 선수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유니폼을 구매하면 1만2천원 상당의 차두리 이름, 배번 마킹을 무료로 해준다.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 선물로 차두리 친필 사인볼을 주고 연간회원에게 매 경기 제공되는 선수카드도 차두리 카드로 정해지는 등 이날 홈경기는 모든 아이템이 차두리로 꾸며진다.
FC서울은 친근한 이미지인 차두리를 캐릭터로 담은 티셔츠, 모자 등 신상품을 16일 온라인 쇼핑몰에 출시했다. 20일에는 월드컵공원 북측광장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차두리 Day’로 펼쳐지는 대구와 홈경기 티켓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FCSEOUL)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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