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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찬, 13일 ‘드라이브’ 콘서트 인터넷 생중계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유승찬이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13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사운드홀릭시티에서 열리는 ‘드라이브’란 타이틀로 유승찬의 콘서트가 열린다. 유승찬은 이 콘서트를 소셜 라이브 방송 서비스 유스트림(USTREAM)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유스트림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방송 제작과 시청을 할 수 있어 국내ㆍ외 팝스타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창으로 많이 애용하고 있다.

유승찬은 “같이 즐기고 싶지만 공연장까지 못 오시는 해외 팬들을 위해 전 세계로 콘서트를 생중계해 음악과 함께 찾아 가겠다”고 전했다.

유승찬의 콘서트는 유스트림 공식 채널(http://www.ustream.tv/channel/jg-star)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며 공연이 끝난 후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한편, 이날 콘서트엔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유닛 다소니와 투빅(2Bic)이 게스트로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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