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5는 5인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운영체제에 배터리 용량은 2000mAh이다.
또 듀얼 심 기능으로 해외에서도 현지 심 카드를 구입해 로밍 없이 저렴한 요금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어 해외 출장이 많은 비즈니스맨이나 유학생 등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는 후면 800만 화소에 전면 30만 화소이고,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어 메모리 확장도 가능하다. 또한 아날로그 FM 라디오 기능을 지원한다.
울랄라5는 부드러운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 라운딩 형태로 디자인 됐다. 블랙과 티타늄 실버 컬러의 조합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소비자 가격은 27만8000원이다. 올 1월 출시된 울랄라(14만8000원)보다 13만원 올라갔다. 울랄라는 3.5인치 크기에 안드로이드 2.3의 진저브레드, 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갖췄다.
아이리버는 G마켓 단독 론칭 이벤트를 통해 구매자 전원에게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OTG USB 8GB와 Micro SD 카드 16GB(4만원 상당)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 밖에 포토 상품평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스마트 기기 케이스 전문 업체 포레스트 그린에서 제작한 울랄라5 전용 케이스(3만원 상당)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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