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 중국에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자가 확산됐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 현재 이-글 벳(14.86%), 파루(13.95%)가 급등하고 있고, 제일바이오(11.45%), 대한뉴팜(4.68%), 중앙백신(3.45%), VGX인터(1.49%), 씨티씨바이오(0.29%) 등도 오르고 있다.
4일 중국 상하이에서만 H7N9형 AI 환자 2명이 숨져 사망자는 5명으로 늘어났고, 감염자는 상하이 6명, 장쑤성 4명, 저장성 3명, 안후이성 1명으로 총 1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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