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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트레이드증권, 지친 투자자를 위한 선물ㆍ옵션 힐링 교육 실시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지친 투자자들을 위해 ‘선물ㆍ옵션 힐링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선물ㆍ옵션 힐링 교육’은 힘든 장세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물ㆍ옵션 투자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매매 노하우 및 조언이 필요한 고객의 사연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8일부터 12일까지는 힐링 프로그램 1단계 ‘사연을 말하다’가 진행된다. 선물ㆍ옵션 투자 실패경험, 매매시 어려웠던 점, 고민사항 및 힐링 프로그램 신청 동기를 적어 신청하면 40명을 선정해 2단계 교육을 실시한다.

힐링 프로그램 2단계는 ‘고민을 나누다’라는 프로그램으로 총 2회에 걸쳐 회당 20명씩 총 4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사연에 대한 코멘트 및 실전 매매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1차 교육은 오는 23일, 2차 교육은 24일에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10층 이트레이드증권 교육장이다.

최광순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영업팀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힐링 프로그램’은 증권교육센터 4월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마음의 치료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매매교육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힐링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http://bit.ly/VBAu4M)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고객만족센터(1588-2428)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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