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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1350억 라오스 발전소 건설 수주
[헤럴드 경제=김영화 기자]포스코건설은 라오스에서 65MW급 규모 남릭(NamLik)1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미화 1억2000만달러(약 1350억원)에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포스코건설이 수력발전소 건설분야에 진출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착공 후 39개월 동안 공사가 진행된다. 포스코건설은 이 사업이 라오스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 주변 국가의 추가 공사 수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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