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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더 하고 싶은 아들, 눈빛 발사 “엄마 5분만요”
[헤럴드생생뉴스]고양이가 게임 하는 재미에 빠진 아이 같은 자세를 취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게임 더 하고 싶은 아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고양이는 일반 고양이들과는 달리 사람 같은 자세로 앉아 게임기를 만지고 있다. 휴대용 게임기를 다리 위에 올리고 앉은 폼이 한두 번 게임기를 다뤄본 솜씨가 아니다.

특히 고양이는 게임에 정신 없이 빠져있다 마치 누가 불러 돌아본 듯한 자세로 위를 올려다 보고 있다. 커다랗고 순한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게임시간을 더 달라고 요청하는 어린 아이 같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게임 더 하고 싶은 우리아들 표정이랑 똑같다” “눈빛이 너무 간절하다” “게임중독 될까 걱정된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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