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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이용백 한세실업 부회장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국내 최대 의류수출 전문기업 한세실업은 패션 부문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성장기반 확충을 위해 조직개편 및 주요 임원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2월15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이용백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한 데 이어 조직 개편 작업을 거쳐 4월 1일부로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

이용백 부회장은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한세실업 과장으로 입사해 수출부 전무이사를 역임, 지난 2004년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으며 회사 발전에 성공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아왔다. 

한세실업은 바이어 증가와 급변하는 영업 환경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문별(니트 부문과 우븐 부문) 사장 체제를 구축 할 예정이며, 사장 인선위원회를 통해 니트 부문 사장에 적합한 인물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선발 할 예정이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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