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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보이’ 창업주, 잠자리 고백이…충격
[헤럴드생생뉴스]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창업주인 휴 헤프너(87)가 지난 수십년간 자신이 잠자리를 가져온 여성이 “1000명이 넘는다”고 고백했다.

휴 헤프너는 최근 남선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관계를 가진 여성들을 정확히 셀 수는 없지만 1000명은 넘을 것”라고 밝혔다.

휴 헤프너는 하지만 이 수많은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것은 “미혼일 때 이뤄진 것이며, 결혼기간 중에는 부인 이외의 다른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헤프너는 “이 여성들과의 관계는 미혼일 때 이뤄진 것들이다”며 “결혼 기간 중에는 부인 외에 다른 여성과 잠자리를 갖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프너는 1949년 밀드레드 윌리엄스와 첫 번째 결혼을 해 크리스티(59)와 데이비드(56)를 얻은 뒤 10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30년 동안 독신으로 지내던 헤프너는 1989년 킴벌리 콘래드와 재혼했다 2009년 이혼, 둘 사이에는 마스턴(11)과 쿠퍼(10) 등 두 자녀가 있다. 이후 지난해 12월 지금 부인 크리스탈 해리스(27)와 결혼식을 올렸다.

헤프너는 이 같은 이야기를 전하며 잡지를 통해 “끊임없이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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