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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정KPMG, 재능나눔 통해 희망의 집고치기 후원
[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 삼정KPMG(대표 김교태)는 19일 (사)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와 ’Social Consulting 재능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해비타트운동’의 사회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정KPMG는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해비타트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오는 5월에는 삼정KPMG 임직원들이 직접 열악한 주거환경을 고쳐주는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도 진행하는 등 주거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삼정KPMG 김교태 대표는 “삼정KPMG는 작년부터 회계, 세무, 컨설팅 등 임직원들의 전문지식을 통해 비영리단체 및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들이 건강한 삶을 찾게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삼정KPMG는 지난해 8월 ’삼정KPMG 프로보노 봉사단’을 발족하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비영리단체나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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