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해비타트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오는 5월에는 삼정KPMG 임직원들이 직접 열악한 주거환경을 고쳐주는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도 진행하는 등 주거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삼정KPMG 김교태 대표는 “삼정KPMG는 작년부터 회계, 세무, 컨설팅 등 임직원들의 전문지식을 통해 비영리단체 및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들이 건강한 삶을 찾게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삼정KPMG는 지난해 8월 ’삼정KPMG 프로보노 봉사단’을 발족하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비영리단체나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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