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인천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승용차 한대가 돌진해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17일 오후 7시 10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커피전문점으로 그랜저 승용차 한 대가 돌진, 이 사고로 외국인 A(40)씨 등 2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B(24)씨 등 2명은 무사했다.
해당 상점은 승용차의 돌진으로 유리문이 파손되는 등 크게 부서졌고 커피전문점에 있던 A씨도 유리파편에 부상을 당했다.
운전자 B씨는 경찰에서 “면허를 취득한 지 얼마 안 돼 운전미숙으로 차량 조작을 잘못했다”고 진술했다.
현재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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