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민수-윤후, 성동일-성준 부자가 시골 마을로 LTE 워프 커버리지 체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새 TV 광고를 방송한다고 17일 밝혔다.
윤후와 성준은 버라이어티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인 ‘아빠!어디가?’를 통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둘의 TV 광고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유튜브 등에 올라온 윤후의 광고 촬영 미공개 영상은 벌써부터 SNS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촬영 중 윤후는 “팔에 에너지가 떨어졌어요. 에너지 충전!” “이번엔 아빠가 (대사를) 틀렸어요” 등의 애드리브와 특유의 순수한 멘트로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KT |
KT는 “LTE 워프의 전국 커버리지망을 소개하기 위해 두 부자를 새 광고의 모델로 발탁했다”며 “TV 광고는 모두 네 편으로 이들이 네 곳의 여행지로 각기 떠나는 여행을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새 광고 캠페인을 기념해 1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올레닷컴의 이벤트 페이지(warp.olleh.com)에서 아프리카 여행권, 캠핑차량 캐러밴을 이용한 캠핑권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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