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제일모직 빈폴골프가 올 봄 시즌을 맞아 ‘퍼스트클럽(1st club)’을 출시하고 젊은 층 공략에 나선다.
꾸준히 증가하는 젊은 골퍼들을 타깃으로 선보이는 빈폴골프의 ‘퍼스트클럽’은 기존 고급스러운 강점을 한층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풀어냈다. 보다 날렵한 실루엣과 최신 유행 컬러로 패션성을 강조했고, 기능성 소재로 차별화했다.
빈폴골프는 ‘퍼스트클럽’ 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LPGA 프로골퍼 서희경 선수와 함께 하는 프로암 투어를 개최한다. 5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서희경 프로와 함께하는 프로암 in Florida’는, 실제 LPGA 투어 개최코스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명문 골프장에서 진행될 예정. 한국 대표 여성골퍼 서희경 선수와의 라운딩, 원포인트 레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3월15일부터 4월 14일까지 빈폴닷컴 홈페이지(http://www.beanpole.com) 또는 빈폴골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참여동기 등 간단한 신청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4월 19일 빈폴닷컴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1등(6명)으로 선정되면 플로리다 왕복 항공권과 체류비를 포함한 약 1000만원 상당의 프로그램 참여비용이 제공된다. 2등(10명)에게는 빈폴골프 퍼스트클럽 제품(셔츠 및 팬츠)을, 3등(30명)에겐 퍼스트클럽 셔츠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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