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서는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0.75점을 기록, 참가선수 35명 가운데 26위에 랭크되며 24위까지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출전자격을 얻지 못했다.
김진서는 프리스케이팅 참가 자격만 얻었어도 자동으로 동계올림픽 출전 티켓을 거머쥘 수 있었으나 아쉽게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편 4년 만의 대회 정상 탈환을 노리는 김연아는 15일 새벽 1시47분에 쇼트프로그램 '뱀파이어의 키스'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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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