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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가하는 의료비 지출 부담, 의료실비보험으로 줄여보자

경기가 침체 되는 요즘 많은 가정에서는 지출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그 중 의료비는 줄일 수 없는 지출항목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살아가면서  감기와 같은 작은 질병에도 병원에 갈일이 많으며 건강에 대해서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


특히나 살면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거나, 암과 같은 중증의 질병에 걸릴 경우 의료비에 대한 부담감은 커지는데 건강할 때에는 이런 부담감이 피부로 와 닿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약화될 때 부담감이 더욱 커지게 된다.


하지만 미리미리 어린이 가족 부모님 의료실비보험을 준비해 두었다면 늘어나는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제 2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 불리며 실제 지출한 병원비를 보장해주어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하고 있는데 그 수는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료비는 성별, 나이 구분 없이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다고 할 만큼 중요한데 비교적 건강한 20~30대에는 의료비 지출이 적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기에는 의료비 지출이 크게 증가한다. 그래서 미리미리 실손의료보험으로 의료비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두어야 한다.


평생 의료비 절반이상을 60대 이후부터 지출한다고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봐도 70대 전후에 지출한 의료비가 10대~30대 지출한 의료비보다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100세 시대라고 할 만큼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보장기간이 긴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만약 보장기간을 짧게 선택한다면 의료비 지출이 많은 시기에 보장을 못 받을 수 있고 다시 가입을 하고 싶어도 나이와 병력으로 인해 가입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 가입 시 보장기간을 잘 선택해야 한다.


실손보험은 일부 항목만 제외하고는 모든 질병, 상해 사고에 대한 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어 보장받는 사람이 현재 아프거나 다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면 의료실비보험을 바로 가입 할 수 없다. 게다가 다른 질병에 비해 비교적 가벼운 감기도 현재 치료중이라면 일정기간이 지나고 나서 가입을 할 수 있으니 건강할 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의료비를 보장 받는 실손보장 외에 암, 뇌졸중, 심장질환, 피부질환, 화상, 골절, 운전자 담보 등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특약을 고를 수 있는데 특약 선택은 보장을 더욱 강화 해주지만 불필요한 특약 가입은 보험료를 상승시키니 꼭 필요한 보장들로만 선택해야 하며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 특약으로 구성해야 한다.


대부분 보험회사의 사망보장담보는 기본적으로 가입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의료실비보험 상품의 사망보장은 질병이나 상해 사고 시 에만으로 제한적이기 때문에 사망보장을 가입하고자 한다면 종신, 정기보험을 준비하고 사망보장은 최소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물가상승률, 화폐가치 하락을 생각한다면 만기환급형 보다는 순수보장형 또는 일부환급형으로 선택해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판매회사로는 LIG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그린화재 등등이 있으며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bohumdays.com)에서 각 회사의 상품을 가격비교하고 전문가와의 무료상담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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