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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사 보험료 인상 최소화…최대 2~3%수준서 자제키로
보험사들이 서민물가 안정을 강조하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올해 보험료 인상을 2~3%선에서 자제하기로 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등 대형 생명·손해보험사들은 올해 신규 가입자의 보험료 인상 폭을 소비자 물가 예상 수준인최대 2~3% 수준에서 묶을 계획이다.

김수봉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앞서 5일 “표준이율 인하를 예정이율에 반영해 보험료를 올리는 것을 최소화하도록 보험사에 권고하겠다” 고 밝혔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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