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경제지표 호조 ‘상승’
/ 다우 +0.89%, S&P +0.96%, 나스닥 +1.32%
- 주요 경제지표 호조에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2월 ISM비제조업지수 56.0으로 전월 55.2, 컨센서스 55.0 상회
- 1월 평균 주택가격 YoY 9.7% 상승해 7년여만에 최고치 기록
- 워렌버핏, CNBC 인터뷰에서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현재에도 매입중”
→ “4년 전보다는 비싸지만 다른 투자상품 대비 수익률 높아”
→ “시퀘스터에 대해 우려하진 않지만 더딘 회복세를 보일 것”
→ “연준이 금리 인상을 시작하더라도 투자결정에는 영향 없을 것”
- 구글, 제프리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2.1% 상승
- 퀄컴, 자사주 매입과 분기배당금 인상 발표로 2.0% 상승
◆ 유럽: 경제지표 호조 ‘상승’
/ 영국 +1.36%, 프랑스 +2.09%, 독일 +2.32%
- 2월 유로존 제조업-서비스업 복합PMI 확정치 47.9 기록
→ 전월 48.6보다 하락했으나, 잠정치 47.3 대비 상향 조정
- 유로존 소매판매 전월대비 1.2% 증가, 독일 소매판매 3.1% 증가
- 주요 은행주와 자동차주가 상승세를 주도
→ 스탠다드차타드은행 3.2%, BNP파리바 2.9%, 산탄데르 1.9% 상승
→ 피아트 5.9%, 포르셰 3.9%, 르노 3.9% 상승
◆ 중국: 전인대 개막 ‘상승’ / 상해종합 +2.33%
- 12기 전인대 개막과 함께 시진핑 체제 시작에 따른 기대감 확산
- 전인대에서 올해 GDP성장률 목표는 7.5% 설정
→ 컨센서스 8.1%와 2005년부터 유지해온 8% 성장률 목표 대비 하향
→ 고속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목표 전환
- 시장 급등에 증권주가 상승세를 주도
→ 파우더증권 9.9%, 중국 초상증권 9.4% 상승
- 부동산 규제책 관련주는 하락세
→ 메트로 랜드 2.3%, 윈난 메트로폴리탄 부동산개발 1.5% 하락
◆ 일본: 경기부담 기대감 vs 랠리 후 숨고르기 ‘하락’
/ 닛케이 +0.27%, 토픽스 -0.37%
- 전일 구로다 BOJ 총재 지명자의 2%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는 발언에 경기부양 기대감 확대
- 닛케이 4년 5개월래 최고치 기록, 토픽스는 4거래일만에 하락세 전환
→ 대형주 중심의 상승세
- 패스트 리테일링, 일본내 유니클로 매출 증가에 5.5% 상승
- 닛폰제지그룹, 제품가격 인상 소식에 5.1% 하락
[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