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이 10년 이상의 지속효과 및 부작용 없는 ‘라이펜 필러 주입법’

음경/귀두 확대 수술은 성생활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자신감을 갖고자 하는 남성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수술이다. 과거에는 사우나나 목욕탕에서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확대 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단순한 자기만족 이상으로 성생활에서 도움이 되기 위해 확대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 성생활에서 음경의 크기는 발기 기능과 사정 조절 능력과 동일한 중요도를 갖는다. 발기가 되지 않으면 성관계를 시작하기가 어렵고, 조루가 있으면 성관계가 빨리 끝나게 되고, 음경의 크기가 작으면 성감이 크게 감소된다.

한호비뇨기과 서장기 원장은 “성관계에서 음경 크기는 중요한 요소가 아닌 듯 알려져 왔고, 의사 또한 확대를 하지 말도록 설득하는 것이 옳은 태도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았다”라며 “평균적으로 발기 시 길이가 8cm 만 되면 성관계에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만 이는 굵기 등 다른 기준들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라고 말했다.

음경/귀두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확대수술 중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자기의 살을 떼어 음경에 이식하는 자가진피 이식법이 있다. 이후에 자가진피 이식법으로 인한 통증, 흉터 등을 개선하기 위해 대체 물질을 사용하는 방법들이 등장했지만 두 경우 모두 확대효과가 충분치 못하거나 단절현상(발기 시 앞뒤가 비는 현상) 등이 나타났으며, 지속기간도 충분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수술하지 않고도 주사로 주입하여 음경을 확대하는 남성확대법도 등장했다. 자가콜라겐을 생성하는 ‘라이펜’ 필러제를 이용한 주입법의 경우 약물 자체가 인체에 부담이 없어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을뿐더러 10년 이상의 지속효과를 얻을 수 있다.

라이펜 필러 주입법은 시술 시간이 매우 짧을 뿐 아니라 회복 기간까지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수술한 뒤 2주일 가량만 있으면 성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라이펜 필러 주입법은 지방주입술과는 달리 음경이 물렁물렁하지 않고 진피 지방을 넣은 정도의 적당한 강도를 유지한다. 귀두 바로 뒤부터 뿌리까지 꽉 채울 수 있어 기존의 시술법과 달리 길이와 둘레를 함께 확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서 원장은 “수술 이후 확대 정도는 주입량에 비례하고 현재 크기에 반비례한다”며 “필러제 주입 이후 신체에 전량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만 추가 주입해도 지속적으로 확대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단 적당히 5cc 정도를 넣고 결과를 봐서 더 넣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라이펜 귀두확대는 전에없던 획기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모양 좋게 충분히 커지고 오래가며 서장기 원장은 라이펜귀두확대 이전에는 권할만한 귀두확대 방법이 없었다고 말한다. 

한편 한호비뇨기과에서는 음경/귀두확대 비용을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
다.

헤럴드 생생뉴스 / onlin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