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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투협 부산지회, W/M 전문가 특설과정 개설
[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부산지회는 오는 4월 17일부터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금융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Wealth Management(자산관리) 전문가’ 양성 특설과정을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지원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금융위와 공동으로 마련된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상품을 중심으로 보험, 은행권 등 다양한 상품분석과 실전 투자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신규고객 유치기법과 VIP 고객에 대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공, 우수 PB 사례발표를 통한 벤치마킹 기회가 제공되며,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운영돼 금융투자회사의 경우 전액에 가까운 교육비 지원을 받게 된다.

금투협 부산지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최근 저성장 저금리 추세에 고조된 절세 및 중수익 상품 투자수요와 높아진 VIP 고객 자산관리 요구수준에 부응하려는 리테일 담당자 등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는 이달 20일까지 받으며, 기타 수강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나 부산지회 동남권교육센터(051- 867-97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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