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이번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위해 임직원의 직접 참여를 늘렸다. 아동센터 건립을 조성자금의 일부를 임직원 기부금을 활용했고 향후 지역아동센터 운영에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학습 지도,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임직원 스스로 재능을 기부하는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2000년부터 작년까지 ‘사랑의 집짓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올해부터는 ‘Dream Tomorrow’를 슬로건으로 글로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 하반기에는 국제아동후원 단체 플랜코리아와 함께 인도네시아 초등학교 건립사업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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