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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망펀드 투자전략> 국내외 발행사 네트워크…해외운용 강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재형펀드 7종’
100세 시대, 저성장, 저금리 등의 투자 환경 속에서 중위험ㆍ중수익 상품으로 재형펀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조인트벤처 파트너십 회사로서 글로벌 리서치와 전 세계 투자기회 발굴에 대한 장점과 신한금융그룹의 전문 자산운용사로 국내 시장과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3월 재형펀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재형저축은 최소 7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상품으로,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장기 운용성과가 우수한 펀드와 해외운용에 강점이 있는 운용사의 해외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한BNP좋은아침희망60재형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은 2003년 설정 이후 수익률 178%, 5년 수익률 상위 4%로 우수한 장기 수익률을 시현 중이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동남아시아에 투자하는 신한BNP봉쥬르동남아시아재형증권자투자신탁(H)(주식), 저평가된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신한BNP봉쥬르차이나오퍼튜니티재형증권자투자신탁(H)(주식),저금리 기조 속에서 매력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중위험ㆍ중수익 신한BNP이머징로컬재형증권자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은 장기적으로 재산을 형성하기 위한 투자안으로 제시된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외 20여개 발행사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최적의 발행조건을 확보하고 있다”며 “400여개의 공모펀드 중 손실 상환된 펀드는 3개에 불과할 정도로 리스크관리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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