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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어나는 암 발병률, 암보험으로 암에 대한 대비는 필수

통계청 조사결과에 의하면 2011년 국내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전체 사망원인 중 28%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암 발병률은 심각한 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데 생활습관, 환경,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암 발병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은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은 아니다.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조기발견 및 치료가 가능해져 발병률이 높아짐과 동시에 생존율 또한 높아지고 있다. 다만 의료기술의 혜택과 암 치료를 받기 위해선 많은 치료비용이 필요한데 경제침체가 계속 되고 있는 요즘 이러한 의료비는 가정경제에 부담으로 다가 오고 있다.


특히나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가장이 암에 걸릴 경우 치료비용뿐만 아니라 가정의 생활력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 이제는 남의 일로만 생각하지 말고 암 보험으로 경제적인 대비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과거에는 이러한 고액의 치료비용을 보장해주기 위해 많은 회사들에서 암 보장 상품을 판매했었다. 하지만 암 발병이 늘어나고 암 조기발견이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보험금 지급이 급증해 그로 인해 보험회사들의 손해율이 높아짐에 따라 상품 판매를 중단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요즘은 다시 암 보험 추천 상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특약으로만 판매하는 곳도 많이 있으며 보험료를 인상하거나 보장을 축소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장이 좋을 때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고 일반암 진단금를 많이 지급해주는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암은 특히 나이에 비례해 위험률이 증가해 그에 따라 보험료가 인상되는데 보험은 일반나이와 달리 상령월이라고 해서 생년월일에 6개월이 지나면 나이가 오르게 된다. 보험연령이 높아지면 질수록 보험료가 인상되니 나이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암 보험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며 보장기간을 길게 선택해 보장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암 보장은 가입 후 90일이 지나고 난 후부터 보장이 가능하다. 암 발병은 자각증상이 늦어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면책기간을 주어 90일까지는 보장하지 않는데 보험사에 따라 1년 또는 2년 미만 시 암 발병이 되었을 경우 보험금의 50%만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보험은 현재 건강상태가 중요하다. 아픈 곳이 있거나 약을 먹는 경우라면 보험 가입에 있어 제한을 받거나 거절이 될 수 있으니 가입을 고려중이라면 건강할 때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하면 관심을 갖기 쉽다. 하지만 보험료가 저렴한 만큼 보장내용이 부실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보장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저렴한 암 보험을 가입하고 싶다면 만기환급형 보다는 순수보장형으로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초기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일정기간마다 보험료가 오르고 납입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는 갱신형 상품 보다는 납입기간을 가입자가 정할 수 있고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보험료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판매회사로는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AIA생명, 신한생명, 동양생명, 우리아비바생명 등이 있으며 가입자에 연령, 성별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2~3개 이상의 상품을 비교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암 보험 비교추천사이트(www.bohumdays.com)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가입 순위 비교 및 전문가의 도움으로 나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 받아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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