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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소통이 답이다”...제2회 소통캠프 개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삼성생명은 임직원과 컨설턴트 등 총 1만 2000여명이 참여한 소통캠프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이어 두번째다.

올해 행사는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조를 구성해 참여했던 작년과 달리 ▷보험영업의 최전선에 있는 컨설턴트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컨설턴트, 지점장, 그리고 본사 지원 인력이 임의 배정 방식으로 한 조를 이뤄 참여하는 ‘소통캠프 버전 2.0’으로 업그레이드 했다는 게 특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소통캠프는 평소 알던 동료보다 새로운 동료와 떠나는 것이 ‘다양한 연령과 성별, 부서의 입장을 공유해 서로간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자‘는 취지”라며 “작년과 달리 올해부턴 회사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의 가족, 친구, 고객들과 소통캠프와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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