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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순투자자 472만명…1인당 평균 3.33종목 보유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유가증권시장법인, 코스닥시장법인 및 프리보드법인 1728개사의 실질주주(증권회사계좌 등을 통해 예탁원에 예탁된 주식의 실소유자)는 1563만명이며, 중복투자자를 제외한 순(純)투자자는 472만명이라고 26일 밝혔다.

투자자 1인당 평균 3.33종목, 1만2653주를 소유해 2011년의 평균 3.49종목, 1만2116주 대비 보유종목은 4.6% 감소했고, 소유주식 수는 4.4% 증가했다. 형태별로는 개인주주가 466만6732명으로 98.9%를 차지했다.

상장사별 실질주주수는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32만7122명으로 가장 많다.

보유종목수별 분포는 한 개 종목을 보유한 주주가 207만명(43.9%)으로 가장 많았다. 최다 종목을 보유한 실질주주는 1596종목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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