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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과 전용 화장품, 일반인에도 공개?!

병원 전용 기능성화장품 ‘이쪼메디’ 온라인 쇼핑몰 오픈


이제 피부과는 피부질환을 치료해주는 것 외에도 만성적인 피부고민 해결과 상담까지 해주는 곳으로 여겨지고 있다. 때문에 치료를 위한 약품뿐만 아니라 피부관리를 위한 화장품 선택에 있어서도 피부과의 추천은 중요한 요소로 손꼽힌다.


병원에서만 판매하는 이른바 ‘피부과 화장품’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병원 전용 제품의 일반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는 추세다. 병원 전용 화장품의 강자 ‘이쪼’를 생산/판매해 온 ‘세영프라임’은 일반인들의 접근과 구입이 쉬운 브랜드 ‘이쪼메디’를 3월 1일 론칭한다. 더불어 ‘이쪼메디 쇼핑몰’도 오픈하며 본격 온라인 화장품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세영프라임 관계자는 “그 동안 병원을 통해서만 공급되는 병원전용 제품으로 일반 소비자들은 구입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며 “자사는 이번 이쪼메디 론칭을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12살에서 20살까지의 피부를 돌려준다’는 모토를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쪼메디의 주력 제품은 식약청으로부터 미백기능성을 인증 받은 화이트닝 라인이다. 5중 화이트닝 시스템으로 더욱 밝고 환하게 피부 속부터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또 진주파우더를 함유해 바르는 순간 피부가 화사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쪼메디에는 하루 종일 보습을 유지해 주는 ‘아쿠아셀크림’, 생크림 같은 거품을 자랑하는 ‘크리미버블폼’ 등 다양한 제품이 마련돼있다. 이쪼메디의 전 제품은 천연 식물성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여러가지 피부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부에 자극을 주는 5가지 성분인 색소, 인공향료, 알코올, 파라벤, 미네랄오일을 배제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한 Micro ocean collagen, EGF, ILLMISCIN, Drieline, Hydractin 등의 고급원료를 배합한 한편, Water in Silicon, Nano Technology, Liquid Crystal 등 첨단 공법의 도입으로 명품브랜드 화장품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제품력을 완성시켰다.


한편 이쪼메디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쇼핑몰 오픈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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