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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딩전문기업들의 달라진 웨딩트렌드 살펴보기

평일예식과 채플형웨딩홀, 유러피안 실내인테리어 등 인기


결혼식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결혼식’ 하면 무조건 주말에 하는 것으로 여겨졌었다면, 이제는 주5일근무제의 영향 등으로 평일예식도 보편화되고 있는 것이다. 복잡한 주말예식을 피해 요즘 신랑신부들이 선호하는 요일은 바로 금요일 저녁예식이다.


금요일 저녁에 올리는 결혼식은 신랑신부에게는 비용절감효과가 있을뿐 아니라 예약도 여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주말예식의 경우 6개월 전에 예약하려 해도 인기있는 시간은 예약이 다 차있는 경우가 많은데, 평일예식의 경우 순조롭게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평일예식은 주말예식보다 보통 40% 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비용절감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하객 입장에서도 주말을 빼앗기지 않고 금요일 퇴근후 부담없이 참석이 가능해 주말에는 다른 용무를 볼 수 있어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20년의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웨딩기업 ‘피에스타귀족’ 강북본점 역시 최근 금요일 저녁예식이 예약률이 부쩍 높아졌다고 전해 평일예식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피에스타귀족 강북본점은 강북의 명소인 북서울꿈의숲에 위치해 있어 신랑신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예식장소다. 하객들 역시 예식 전후로 북서울꿈의숲을 거닐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지하 2층~지상6층의 단독 웨딩건물로 이루어진 피에스타귀족 강북본점은 층고가 높아 웅장하고 품격있는 느낌이다. 또 첨단 조명시설, 샹드리에, 버진로드와 생화장식 등 유러피안 스타일의 실내장식을 적용해 따뜻한 느낌을 냈다.


1층과 2층, 6층에 각각 웨딩홀이 있어 다른 예식이나 연회를 신경쓰지 않고 편안하게 단독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2층 피에스타홀과 6층 엘리시아컨벤션홀이 신랑신부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채플형 웨딩홀이다. 또 3~5층 연회장은 자연채광이 들어오는 호텔식 대연회장으로 즐거운 날에 행복함을 더한다.


한편 피에스타귀족 강북본점은 20일부터 오픈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50쌍에게 홀 사용료와 생화장식, 리허설촬영비용을 무료로 제공한다.


관계자는 “20년간의 노하우로 모든 커플에게 만족스러운 예식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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