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신에 소개된 이 생물체는 워싱턴주 해변에서 발견됐으며, 투명한 몸체를 가지고 있어 손으로 받치면 손의 색깔이 비춰질 정도이다.
한 전문가는 현지 매체에 “살파류는 해파리 같은 젤라틴 생물체다. 몸 전체가 물을 흡수해 걸러낸 후 플랑크톤 등을 먹고 산다”고 말했다.
또 이 생물체는 두개의 더듬이가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생물체를 처음 본 어부들은 “수년간 이곳에서 물고기를 잡아봤지만 이 생물체는 난생 처음본다” 며 놀라워했다.
해양 전문가들은 파류 중 하나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정확한 정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 외계생명체 같아”. “투명하니까 신기하다”, “저런 물고기 많이 봤는데 뭐가 신기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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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NBC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