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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0년 연속 선정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10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 및 8년 연속 올스타 기업(전체기업 중 상위 30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실시돼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는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및 이미지 가치 등 기업 전체의 가치 영역을 총괄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인증이다.

산업계 간부진,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 등 약 1만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상 기업을 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사회책임보고서 발간, 이해관계자 소통을 위한 다양한 채널운영,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등 지속적으로 사회책임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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