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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安 다시 붙는다면...文 37.9%, 安은?
[헤럴드생생뉴스]지난 대선에서 야권 단일화로 격돌했던 문재인,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차기 대선에서 맞붙을 경우 지지율이 문재인 후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19일 트위터에 안철수 교수의 정계복귀에 대한 조사결과가 지난주 소개됐는 데 소개되지 않은 결과 라며 “문재인, 안철수 두후보가 차기 대선에서 재격돌할 경우 야권단일화 과정에서 누구를 지지하겠습니까?” 文37.9% vs 安33.4%”라는 글을 남겼다.

이 대표는 유시민 전 장관의 정계은퇴와 관련, “2년전 이맘때 대선 지지율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당시 지지율을 소개했다. 1위는 박근혜 현 당선인이 31.0% 2위는 유시민 전 장관이 13.1%, 3위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으로 9.0%의 지지율을 얻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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