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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당선인 국정수행 전망, 3주째 하락
[헤럴드생생뉴스]박근혜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한 지지율이 3주째 떨어졌다.

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가 1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 둘째주 정례조사에서 박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에 긍정적인 답변은 전주 대비 1.2%포인트 하락한 61.3%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 못할 것이란 평가는 29.2%로 지난주에 견줘 1.2%포인트 상승했다.

박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지지는 1월 넷째주 65.9%에서 1월 다섯째주 63.7%, 2월 첫주 62.5%, 2월 둘째주 61.3%로 주간단위로 3주째 떨어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도 1주일전에 비해 0.8%포인트 하락한 27.0%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1.7%였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이 2.3%포인트 하락한 47.4%, 민주당은 1.6%포인트 상승한 29.3%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2%포인트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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