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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행복한 실버문화 만들기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하나은행은 18일 추억을 파는극장과 함께 ‘행복한 실버문화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실버영화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회원용 체크카드인 ‘행복문화카드’를 발급하고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행복문화카드 고객은 실버영화관의 영화상영 스케줄과 다양한 생활 정보가 담긴 행복디자인 소식지를 받아 보게 된다.

2009년 개관 후 지난해까지 4년 동안 누적 고객 약 54만명을 기록한 실버영화관은 국내 최대의 실버전용 극장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실버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실버극장과 함께 골든에이지의 재무적 수요에 부응하고 건전한 실버문화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21일부터 3월말까지 실버영화관의 회원용 체크카드인 ‘행복문화카드’와 ‘행복연금통장’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해당상품에 신규 가입한 관람객은 실버영화관 영화티켓 1매를 지급한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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