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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견에게도 문신을? “통증 없이 오래 가요”
[헤럴드생생뉴스]고통을 주지 않고도 미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애견 문신이 등장했다.

1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하트퍼트셔의 한 애견미용실에서 시작된 이 애견 문신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원하는 위치의 털을 하트나 발바닥, 혹은 눈송이 모양으로 깎는 것.

해당 애견미용실을 운영하는 제시카 알레그리(26·여)와 아만다 마샬(29·여)은 “개에게는 일반 미용과 같아서 아프지 않다”며 “한번 ‘문신’을 만들면 14주까지 남는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애견문신은 알레그리가 기르는 개의 등에 재미 삼아 발바닥 모양으로 깎으면서 시작됐다.

알레그리는 “‘발바닥 문신’을 본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해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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