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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아쉬움 남기고…다시 일터로
짧은 설 연휴. 고향집에서 뵌 부모님 때문에 그나마 피곤함은 덜하다. 예년보다 고속도로 정체가 덜 했던 부분도 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12일 오전 광화문 앞 횡단보도를 건너는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힘차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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