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는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옥경원)와 ‘꿈의 주방가구 기증 협약식’을 갖고 올해도 연이어 1억원 상당의 부엌가구를 기증하고, 이와 별도로 위험에 처한 지역아동센터를 돕는 ‘긴급구조자금’으로 현금 1억원을 더해 총 2억원을 후원했다. 넵스는 이날 지난해 주방가구를 기증한 지역아동센터 10곳의 장학생 22명을 초청해 ‘드림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넵스 정해상 대표<오른쪽>가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에게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