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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현대모비스 “미래 노벨상 과학자 키워요”
현대모비스가 노벨 프로젝트로 유명한 주니어 공학교실을 3월부터 2배 이상 대폭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참여 초등학교가 기존 6개교에서 14개교로 늘어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사내에서 선발된 이공계 출신 강사진을 전문강사로 육성하기 위해 서울 한양대에서 8시간 동안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올해 프로그램에‘ 태양 에너지로 움직이는 자동차 만들기’‘ 차선이탈방지시스템을 이용한 자동차 만들기’ 등의 미래 자동차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주제를 새롭게 추가, 자동차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한층 더 높이기로 했다. 현대모비스 정책홍보실장 장윤경 상무는“ 질과 양적으로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된 주니어 공학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해 더 큰 꿈을 키워나가 과학강국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지난 5일 한양대 종합기술연구원에서 차선이탈방지기술이 접목된 미니스마트카를 시연하는 모습. 

김대연 기자/sonamu@heraldcorp.com

[사진제공=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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