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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서대문구, 북가좌1동 복지허브화 본격 가동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북가좌1동 주민센터(동장 김홍길)는 동 복지허브화의 본격 가동을 위해1월 29일(화) 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선출된 오환인위원장은 이제껏 해왔던 단순물품 지원을 넘어 법의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정신적ㆍ물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지원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북가좌1동은 2012년 3월부터 법적 저소득계층 및 틈새계층 251가구를 대상으로 동장, 직능단체 위원, 복지담당이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실시, 221가구(88%)의 복지수요를 마친 상태다.

한편, 북가좌1동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대상 밑반찬 배달사업 및 쌀, 라면 등의 물품후원, 이미용 봉사, 학원연계 등의 지속적인 자원발굴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를 추진중이다. 향후 가재울3구역 내 상가 및 독지가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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